이 시국에 다시 보는 다자이후 사진들

2022. 6. 8. 14:07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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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궁이나 절 사진을 찍는걸 참 좋아한다.(다만 절들은 대부분 산에 있기에 자주 가지 않는다....) 평소 도심에 네모네모난 건물들과는 또 다른 멋이 있기에.... 그래서 다자이후 신사를 꼭 가보고 싶었다. 마침 그곳에 공부의 신을 모신다기에 시험운도 빌어보고자(물론 잘 안됐다.)

 

저 문?이 뭘 의미할까? 긴 길을 따라서 많기도 했다. 근데 그 길을 따라 나있는 여러 가게들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때 우리나라에 미세먼지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근데 일본은 너무나 맑았다. 이렇게 맑고 예쁜 하늘을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보고 싶다.

 

이 소가 참 유명한 손가 보다 다들 만지고 사진찍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만지면서 시험 좀 붙게 해주면 고맙겠다고 말을 걸어보았지만... 역시 다 소용없다. 내가 열심히하지 않으면

 

예전에 중국 수학여행을 가보아서도 느꼈지만, 한 중 일의 전통 건축 양식들은 서로 닮은 듯 하면서도 참 다른데 특히 지붕이 그런것 같다. 

 

이런 약수?는 우리나라 절에서도 본것 같긴한데..이런 유사한 점을 찾아보는 것도 가까운 나라를 여행할때 재밌는 점이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소원을 적어주는 그런 분들인것 같아보였다. 우리나라 절에서도 기와에 글을 적기도 하던데....역시 사람들은 모두 비슷비슷 한걸까? 

 

아이가 너무 예뻐찍은 한 컷 찍어보았다. 

 

마리오 원숭이와 공연을 하는 루이지 할아버지... 좀 닮은 것도 하고.. 원숭이가 참 재주를 잘 넘었다.

 

 다자이후의 있는 스타벅스는 내가 가본 스타벅스 중엔 가장 예뻤던것 같다. 저런 나무가 다자이후의 뭔가를 살려서 만들었는지 아니면 그냥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자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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