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다시 보는 다자이후 사진들
우리나라에서도 궁이나 절 사진을 찍는걸 참 좋아한다.(다만 절들은 대부분 산에 있기에 자주 가지 않는다....) 평소 도심에 네모네모난 건물들과는 또 다른 멋이 있기에.... 그래서 다자이후 신사를 꼭 가보고 싶었다. 마침 그곳에 공부의 신을 모신다기에 시험운도 빌어보고자(물론 잘 안됐다.) 저 문?이 뭘 의미할까? 긴 길을 따라서 많기도 했다. 근데 그 길을 따라 나있는 여러 가게들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때 우리나라에 미세먼지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근데 일본은 너무나 맑았다. 이렇게 맑고 예쁜 하늘을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보고 싶다. 이 소가 참 유명한 손가 보다 다들 만지고 사진찍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만지면서 시험 좀 붙게 해주면 고맙겠다고 말을 걸어보았지만... 역시 다 소용없다. 내가 열심히..
2022.06.08